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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남녀들 홀딱벗고 미술관에서…
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오폴드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"누드 맨(Nude Men)" 전시회에서 18일(현지시간) 벌거벗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있다. 이들은 나체주의 혹은 자연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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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평양 비엔나커피숍 요즘 분위기는…
[출처=nkeconwatch.com]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문을 연 유럽식 '비엔나 커피숍'이 비싼 가격에 어울리지 않은 평범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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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영상]카메라에 먹이 달고 상어 이빨 찍는 '간 큰 남자'
카메라에 먹이를 매달고 상어의 이빨과 목구멍까지 근첩 촬영하는 수중사진가와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.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수중사진작가 '에릭 쳉(Eric Cheng·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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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중소기업주간 행사 16일 개막 外
기업 중소기업주간 행사 16일 개막 중소기업중앙회·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은 ‘함께하는 중소기업, 더 큰 대한민국’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중소기업주간(16~20일) 행사를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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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글과 컴퓨터' 인수 김정실 회장 "한국이 왜 좋냐고요?"
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'한글과 컴퓨터'가 670억원에 매각되면서 그 이름을 다시 들어 볼 기회가 생겼다. 인수자가 김정실 캐피탈익스프레스 회장이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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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 한국인 부악장과 코리안 뮤즈들
전설적인 작곡가 말러와 토스카니니, 그리고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잡았던 오케스트라. 1842년 창단된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의 ‘빅 파이브(Big Five)’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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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속! 디지털 문화유산 일본 DNP ‘루브르 뮤지엄 랩’ 프로젝트
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일본에도 있다. 도쿄 긴자 거리 DNP(대일본인쇄) 본사 1층에선 2007년부터 ‘루브르-DNP 뮤지엄 랩’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. 다양한 멀티미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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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아울렛 ‘천안 더몰(THE MALL)’
명품 아울렛 ‘천안 더몰’ 가상 이미지.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,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쇼핑몰 ‘천안 더몰’이 빠르면 내년 1월 말 천안에 들어선다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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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피렌체 명품거리 천안에 온다
제대로 갖춰진 정통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.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.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,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매장 ‘더몰’이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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댄스 시리즈·발레 축제·청소년동아리 문화제…
요즘 아이들에게 방학은 어떤 의미일까. 박영철군(대진고 2)은“학교·학원·집만 오가는, 평소와 별로 다름없는 일상”이라며 “따분하기는 마찬가지”라고 잘라 말한다. 방학은 방학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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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성한 공연 더 짧아진 2월
1일(일) 2009 서울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/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다비드 포르미자노 플룻 독주회/금호아트홀 클로져/SM아트홀 ~2월8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/고양아람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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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기 화랑가, 반갑다 근대미술 관객몰이
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과거이자 여전히 뜨거운 감자. 식민 통치와 맞물려 있는 우리 근대기는 그랬다. 특히 전통 서화의 몰락과 서양화의 전파가 함께 이뤄진 이 시기 미술은 이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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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… 재즈 … 달라지는 박물관
국립중앙박물관이 ‘박물관 100주년 기념전’으로 준비한 ‘이집트 문명전’(가제)에서 선보일 기원전 8세기경 파디세트의 미라. [국립중앙박물관 제공.] 박물관에서는 유물만 본다는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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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소식
연극 ‘방문자’8월 12일(화)~9월 28일(일)평일 오후 8시, 토 오후 3시·7시, 일 오후 3시(월 쉼)소극장 산울림 문의 02-334-5915산울림 소극장이 올 상반기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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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명기 소리 지켜라" 슈바이처 말이 내 삶 바꿨다
2004년 9월 국내의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‘명품 악기의 세계’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.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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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속 가을 거닐기
죽은 이들과 나누는 그림 대화비엔나 미술사박물관 전9월 30일까지, 덕수궁미술관서양미술사의 황금기라 할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회화정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야무진 전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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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삼성 디스플레이, '아트(Art) 마케팅'
삼성전자는 6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전의 로비와 홀에 46형 LCD 모니터 3대를 액자처럼 사용, 렘브란트, 루벤스 등 바로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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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이들과 나누는 그림 대화
벨라스케스 작, ‘흰옷의 어린 왕녀 마르가리타 테레사’ 1656년?합스부르크 왕가는 가문의 부를 지키고 상속권을 견제하기 위해 근친관계 결혼을 많이 했다. 그 결과 자손이 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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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'향긋한 도시' 비엔나서 '한잔의 여유'
나쉬마르크트의 꽃집과 노천카페.'음악의 도시'로 널리 알려진 비엔나. 막상 조우한 비엔나는 카페의 도시, 와인의 도시, 미술의 도시이기도 했습니다. 잠시나마 비에니즈(비엔나 사람